집을 사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집을 살 때 주의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다. 내가 집을 살 여건이 되는지, 얼마짜리를 사야 할 것인지 등등.... 하지만 대부분의 바이어들이 이런 간단한 현실적인 문제는 생각하지 않고 집을 구입하려고 하고 또 이렇게 집을 산다면 유지 및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다. 그럼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집을 사기 전에 확인 해야 할 기본적인 몇 가지 예를 들어 보겠다. 

1. Credit Score 

가장 기본적인 것이 내 크레딧 점수를 먼저 알아봐야 한다. https://www.annualcreditreport.com/index.action 에서 일 년에 한 번씩 무료로 내 크레딧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집을 사려고 생각하고 있다면 제일 먼저 내 크래딧을 확인하여 문제가 있다면 수정, 점수가 낮다면 원인을 파악하여 점수를 올릴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 한다. 크레딧 점수가 높으면 높을수 록 융자가 쉽고 낮은 금리까지 가능하다. 

2. Down Payment 

크레딧 점수처럼 중요한 것이 어느 정도의 Down Payment를 할 것인가 이다. 보통 20%의 Down Payment를 하는 것이 좋다. 20% 미만일 경우 은행이나 모기지 회사에서 PMI (Private Mortgage Insurance) 요구하기 때문에 페이먼트가 늘어난다. 또한, 은행이나 모기지 회사에서는 갑자기 들어온 목돈은 출처를 요구하고 융자도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3개월 또는 6개월 이전부터 준비해서 은행 Balance를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3. Other Expense 

Down Payment를 준비하면 다 된 것일까? 아니다. 집을 사게 되면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주택 감정비, 에스크로 비용, 클로징 비용 등이 필요하므로 Down Payment 보다 약 2~3%2-3% 정도 더 준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외에 재산세, 보험료, 유틸리티 비용 등 집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4. Pre-approval 

크레딧과 Down Payment 등 준비가 되었다면 모기지 회사나 은행에 융자 금액이 얼마나 가능한지 알아 봐야 한다. 은행에서 크레딧 점수, 인컴, 빚이 얼마 인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Social Security Number는 물론이고 세금보고서, W-2, 월급 명세서, 은행 스테이트먼트 등을 요구하고 이를 토대로 융자 가능 금액을 사전승인 (Pre-Approval)을 해준다. 

5. 부동산 Agent 

Agent 도움 없이도 부동산 구매가 가능하지만, Agent와 함께 한다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Agent 들은 MLS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일반인이 모르는 주택매물 정보를 수집, 주택매매 계약서 및 각종 서류들을 점검하며, 바이어가 원하는 조건이 적당한지에 대해서도 조언을 줄 수 있다. 대부분의 홈 바이어들은 별 생각 없이 지연, 학연 등에 연연하여 Agent나 융자회사를 선택한 후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를 보아왔다. 좋은 Agent는 바이어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비용 절감 및 구매 후 유지 보수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집을 선별하고 다른 바이어 들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에 대해서도 조언을 해줄 것이다. 

대부분의 바이어는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이 포함된 주택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얻는 것과 포기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제일 먼저 Agent와 마주 앉아 정리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지역, 주택가격, 주택 사이즈, 학군, 대중교통, Garage에 차량 몇 대를 주차 할 수 있나 등을 먼저 파악해야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집을 집중적으로 볼 수 있어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문의 : 정명렬(408-482-8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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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482-8949

Bay Area


John is fluent in both English and Korean. He has traveled to many different regions of the world. This exposure to diverse cultures has helped him better understand and serve his clients who are often foreign-born and western educated.

 

Embracing his role as a Real Estate Evangelist, he strives to move the industry towards a model of smaller business with stronger fidelity to clients, while combining focused negotiation, innovative technology and reliable real estate practices.

 

John and his wife Jane currently reside in Santa Clara with their three beautiful daughters. His family has a continued focus in giving back to the local community through non-profit and charity work. In his spare time, John enjoys fishing, hiking and backpa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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